<놀면 뭐하니?>를 보다 보니 목소리는 배우 이상이(김남길)씨, 노래 실력은 가수 박재정(이제훈)씨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이번에는 배우 이상이(김남길)씨에 이어서 박재정(이제훈)씨에 대한 개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슈퍼스타 K5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보컬리스트인데도 불구하고 잘 뜨지 않아 안타까웠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박재정 씨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를 바라겠습니다.

 

1. 프로필 

박재정  (朴宰正)

출생 1995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신체 180cm, 68kg, B형 (Rh+)

가족 부모님, 남동생

학력 우촌초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레이크 브랜틀리 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 / 중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미카엘)

데뷔  방송: 2013년 Mnet 슈퍼스타K5
        정식 2013년 싱글 《첫눈에》

소속사  로맨틱 팩토리

 

2. <놀면 뭐 하니?> 속 노래 영상 모음 

김범수- 슬픔 활용법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섬세한 감성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박재정(이제훈)씨의 노래 영상인데요. 그동안 갈고닦아왔던 노래실력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범수 씨의 <슬픔 활용법>이 눈에 띄는데요.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노래 실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빨리 토요일이 돼서 박재정 씨의 노래를 듣고 싶네요.

 

3. 슈퍼스타 K5 노래 영상 모음 

윤종신, 성시경 - 내일 할 일

 

팀- 사랑한 만큼

미국 플로리다에서 이민 중에 슈퍼스타K5 뉴욕 예선 합격을 하게 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19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슈퍼스타 K5의 최연소 우승자 겸 최초의 고등학생 우승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지금의 다듬어진 보컬 실력은 아니지만 매력적이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저 정도의 감성과 보컬실력을 갖추었기에 슈퍼스타K5의 우승도 가능했겠지요? 슈스케가 너무 사골 시리즈라 박재정이 출연했을 때는 이미 화제성이 많이 떨어졌던 시기인데요. 때문에 각 시리즈의 다른 우승자에 비해서 관심은 덜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어린 나이였던 만큼, 어느 정도 성숙해진 지금에서야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4. 가수 활동 영상 모음 

박재정 X 마크- Lemonade Love

 

 

얼음땡 (Feat. 빈지노) 

 

두 남자 (Duet with 규현 Kyuhyun)

박재정 씨는 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같이 작업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nct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마크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마크와 출연하게 되고 함께 <Lemonade Love>이라는 곡도 부르게 된 것 같습니다. 얼음땡이라는 곡은 데뷔 타이틀곡으로, 빈지노의 피처링으로 유명한 곡인데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규현과 함께 부른 곡인 <두 남자>라는 곡도 한때 많이 들었는데요. 잔잔한 남성 발라드로 부담 없이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규현과 합이 좋아 보이는데 <두 남자> 같은 곡을 한 번 더 내줬으면 합니다.

 

5. 불후의 명곡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박정운- 그대만을 위한 사랑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라는 곡이 박재정 씨의 <불후의 명곡> 출연 영상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박재정씨의 목소리와 곡이 잘 어울리고, 특유의 감성 또한 곡에 잘 녹아 내려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무대는 <그대만을 위한 사랑>을 노래했던 무대입니다. 원곡 버전도 좋지만 박재정씨 버전을 더 많이 들었는데요. 이 노래를 듣고 박재정 씨가 아주 크게 될 가수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방송이나 여러 매체에서 자주 화제 되지 않아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크게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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