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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다니엘의 노래 모음 포스팅으로 찾아왔는데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다니엘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대형견 같은 귀여움이 강다니엘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준비한 영상들 함께 보실까요?

1.프로필 

출생 1996년 12월 10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체 181.5cm, 67kg, A형

학력 청학초등학교 (졸업)
       신선중학교 (졸업)
       브니엘예술고등학교(무용과 현대무용전공 /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경희사이버대학교(실용음악학 / 재학)

가족 어머니(1967년생)

반려묘  루니,피터,오리,짱아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Wanna One

포지션 센터, 메인 댄서, 리드 래퍼, 서브보컬

데뷔 음반 7일 Wanna One 미니 1집
            1 ×1=1(TO BE ONE)
            2019년 7월 25일 솔로 스페셜 1집
            color on me

종교 개신교

취미 춤, 보드 타기, 게임

특기 비보잉

MBTI ENFJ

좌우명 행복하자

2. 워너원 시절 노래 및 매력 영상 모음 

강다니엘은 래퍼이지만 노래도 곧 잘하는 가수인데요. 프로듀스 101에서 댄스가 주요 포지션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솔로로 활동할 만큼 노래와 랩도 연습을 많이 해 일취월장한 것 같습니다. 프로듀스 101과 워너원 시절에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노래, 랩, 춤 모두 어느 정도 이상의 실력을 갖추웠고, 순둥순둥 한 대형견 같은 이미지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듀에서 젤리 까먹는 모습 보고 저도 젤리 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웰치스 젤리였던가? 그거 엄청 맛있었는데.... 강다니엘이 젤리 덕후로 알려져 있는데, 젤리 까먹던 모습이 참 순박하고 귀여웠던 기억이 나네요.

3. 영어 하는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영어를 영화로 배웠다고 하는데요. 자막 없이 영화를 보다보니 어느새 영어가 늘었다고 해요. 제 생각에는 언어적으로 타고난 센스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영어 잘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많이 해봤는데. 자막없이 영화 본다고 강다니엘처럼 영어 늘지 않더라고요.... 영어도 자연스럽게 잘하는 모습에 참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4. 최근 영상 모음 (예능) 

최근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돌이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며, 게임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숙면을 취하고 보드를 타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힐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다니엘도 집에서 쉬는 날에는 잠을 많이 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잠 많이 자는데 ㅋㅋㅋㅋ 쉬는 날에는 핸드폰도 비행기 모드로 전환해놓고 푹 쉰다고 합니다. 배달음식도 많이 먹고 와인 냉장고에 음료수를 저장해 놓고, 생라면을 수프에 찍어 먹는 등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줬는데요. 주로 집에 많이 계신 분들이 라면 강다니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신곡 타이틀 <Antidote> 뮤직비디오 

작사  강다니엘, JQ, 이연지, J14(makeumine works)

작곡 Anthony Pavel, Jonathan Hoskins, MZMC

편곡 Jonathan Hoskins 

앨범 소개를 보면 "극한의 상태에서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해독제를 찾지만 그 어디에도 볼 수 없다.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은 것을 찾는 모순이다. 음악의 결도 기존 공식을 과감히 파괴했다. Alternative R&B에 Rock적인 요소를 결합시켰다. 날카로운 보컬 라인은 강다니엘의 한층 깊어진 감수성을 보여준다. 다섯 트랙에 촘촘히 심어 놓은 상징과 스토리텔링, 'YELLOW'가 주는 메시지는 오히려 앨범밖에 있다.   마치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가장 나다운 나와 마주하라. 그 안에 모든 해답이 있다"라고 써져있는데요.

그룹 활동에서 솔로로 활동하면서 많은 시도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는 앨범 소개인 것 같습니다. 여러 동료가 함께 있는 그룹 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활동하면 아무래도 허전하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겠지요? 특히 강다니엘은 팬도 많지만 안티들도 많아 고충을 많이 느끼고 괴로웠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에 대한 거짓 목격담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그런 잘못된 루머 때문에 집 밖에 안 나가게 됐다고 합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도 겪었다고 하는데요.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활동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은 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강다니엘의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응원하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추천해드렸던 노래 포스팅 중에 유난히 반응이 좋았던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바로 프로포즈 고백 포스팅입니다. 반응이 좋아서 2번째 포스팅을 준비해왔습니다. 첫 번째 포스팅 못지않게 좋은 노래들로 구성해왔으니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1. 윤하- <고백하기 좋은 날>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발매 2007.03.15.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편곡 이관

작사 김이진

첫 번째 추천곡은 윤하의 <고백하기 좋은 날>이라는 곡인데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도입부와 고백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가사들로 이루어진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 아침 햇살이 날 비추는 유난히 기분 좋은 날~'이라는 가사로 노래가 시작되면서 따뜻한 봄날을 연상시키는데요. '숨겨왔던 이 내 맘을 고백하기 너무 좋은 날', '사랑한단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까요'라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가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이 노래로 고백한다면 무조건 사랑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곡입니다.  

2. 팀- <사랑합니다>

앨범 사랑합니다

발매 2003.03.0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윤상

작사 강은경

편곡 윤상, 김범수

두 번째 추천곡은 팀의 <사랑합니다>라는 곡인데요. 고백할 때 많이 부르는 곡으로 이미 유명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사랑고백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발매된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받는 곡입니다. 누군가를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어온 짝사랑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와 닿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곡과 편곡에 유명 작곡가 겸 작사가 윤상 씨가 참여하신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 아픈 짝사랑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3.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앨범 처음처럼

발매 2001.04.0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편곡 김형석

작사 양재선

세 번째 추천곡은 프로포즈와 고백할 때 바이블 같은 곡인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이라는 곡입니다. 유튜브 댓글에 보면 남자 친구가 고백할 때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글과 남자친구가 청혼할때 이 노래를 불러줬다는 댓글이 많습니다. 그 만큼 사랑 고백할때 이 노래가 어필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가사말 중에 '사랑한다는 그 말아껴둘걸 그랬죠' 이 부분이 가장 유명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라는 부분이 가장 가슴속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작사에는 개그맨 김진수 씨의 아내이면서 신승훈의 <i believe>로 유명하신 양지선 씨가, 작곡에는 마찬가지로 신승훈의 <i believe>를 작곡, 김광석 씨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작사, 작곡, 편곡한 김형석 씨가 참여했습니다.

4. 라디- <I'm in love>

앨범 Realcollabo

발매 2008.12.12.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작사 편곡 라디 (Ra.D)

'사실은 첨 봤을 때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가 내겐 참 어려웠던 거죠 '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달콤한 사랑고백이 담긴 라디의 <I'm in love>이 오늘의 마지막 추천곡입니다. 한때 아련한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말로 유행했던 사랑고백 노래로 <우리 사랑했어요>에서 몇몇 출연자들이 불러서 유명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라디 원곡의 남자 버전이 있고, 나르샤의 여자버전이 있는데요. 두 가수 모두 목소리가 부드러워 곡에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감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느낌의 곡이어서 성별에 상관없이 부르기에 좋은 느낌의 곡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프러포즈, 고백할 때 부르기 좋은 노래를 두 번째로 포스팅했는데요. 남녀 성별 상관없이 부르기에 좋은 곡으로 준비해봤는데, 즐겁게 감상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추천곡으로 준비해 오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드라이브할 때마다 즐겨 듣는 신나는 음악들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은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들이 많아서 여러 번에 나눠서 시리즈로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그럼 함께 감상해보시겠습니다.

1. 쿨- <애상>

앨범 애상

발매 1998.04.01.

장르 댄스(국내)

작곡 편곡 윤일상

작사 이승호

제가 드라이브할 때마다 항상 듣는 노래로, 특히 여행 가는 차 안에서 들으면 신나는 곡입니다. 쿨 노래는 신나는 음악이 많아서 모두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다른 곡도 소개해드려야 되니까 두 곡만 준비해봤습니다. 인트로가 특히 신나는 곡으로, 이재훈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유리의 톡톡 튀는 상큼 발랄한 목소리 김성수의 특색 있는 랩까지 쿨의 세 가지 매력이 잘 드러난 곡으로 듣고 있으면 뜨거운 여름 햇빛을 받으며 해수욕장을 걸어 다니는 상상이 드는 노래입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히든싱어> 왕중왕전 영상이 재미있어 한 번 가져와봤습니다. 이재훈 씨와 똑같은 목소리와 비슷한 무대 의상까지 상당히 비슷한 구석이 많은 이재훈 씨 도플갱어입니다.

2. 쿨- <운명>

앨범 Destined For The Best

발매 1996.11.01.

장르 댄스(국내)

작곡 윤일상

작사 이승호, 윤일상

발매 당시에 H.O.T 캔디랑 붙어서 이겼던 곡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중독성강한 여름 노래로 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곡이기도 합니다. 가사는 세상 나쁜놈인데 멜로디는 신나서 나쁜 놈인지 알 수가 없는 게 쿨 노래의 특징인 것 같아요. <히든싱어> 이재훈편 영상도 함께 업로드했는데요. 이재훈 편은 다들 목소리가 이재훈 같아서 누군지 찾기가 힘드네요. <히든싱어> 이재훈 편 보시면 쿨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실 수 없을 거예요.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위너- <Island>

앨범 OUR TWENTY FOR

발매 2017.08.04.

장르 댄스(국내)

작곡 FUTURE BOUNCE, Rebecca Johnson, 강승윤

작사 강승윤, MINO (송민호), 이승훈, Rebecca Johnson

편곡 FUTURE BOUNCE

위너 노래도 밝고 신나는 여름 노래가 많아서 추천드리고 싶은 곡이 많습니다. 다음에 위너 노래 추천곡으로 다시 포스팅드리겠습니다. 위너 노래 좋은 거 너무 많아요. 아일랜드는 곡 퀄리티에 비해서 별로 뜨지 않은 곡 같아서 아까워서 이번에 포스팅한 것도 있습니다. 위너 노래는 항상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 작곡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위너 댓글 모음 영상 보시면 재미있는 포인트도 많습니다. 1분 25초쯤 보면 '시원한 샴페인'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갑자기 박진영이 샴페인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데, 갑자기 왜 등장하나 했더니 박진영이 mc로 출연한 <파티 피플>의 한 장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4. 박미경- <이브의 경고>

앨범 Jungle New Style

발매 1995.07.22.

장르 댄스(국내)

작곡 천성일

작사 김창환

편곡 김우진

네 번째 추천곡은 박미경 씨 2집에 수록된 대표적인 곡으로 유명한 <이브의 경고>라는 곡입니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신 박미경 씨의 곡으로 당시 백댄서는 클론의 강원래,구준엽씨가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작곡은 그룹 노이즈로 유명하신 천성일씨가, 작사는 김건모,신승훈 등의 스타가수들을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구설수가 있는 김창환씨가 참여하셨습니다. 박미경씨 음악도 대부분 신나는 곡이 많으므로 더 찾아서 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5. 인크레더블, 타블로, 지누션- <오빠차>

<쇼미 더 머니 4>에서 굉장히 흥행했던 곡으로, 드라이브할 때 딱 어울리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을 보니 원래는 슈퍼비가 참여했던 <아빠차>라는 곡이 원곡인것 같은데요. 뭔가 힙합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곡 같습니다. 당시에 쇼미더머니를 보지 못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음악을 듣고 굉장히 신났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드라이브할때 듣기 좋은 음악 여러 곡을 추천드렸는데요. 아직 추천드리고 싶은 음악들이 더 많이 남아있어 또 시리즈로 여러분들을 찾아뵈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