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 오는 날 감성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음악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1. <이적-rain>

99년도에 발매된 원곡 버전

유튜브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부른 편곡 버전.

제목부터 <rain>인 이적의 이 곡은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곡으로, 비가 오는 날에 듣기 좋은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99년도에 발매된 오리지널 버전, 두번째 영상은 편곡 버전인데요 그루브한 리듬이 눈에 띄는 무대입니다. 

앨범 Dead End

발매 1999.01.0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작사 편곡 : 이적

 

2. <이소라-처음 느낌 그대로>

95년 발매된 원곡버전 <처음 느낌 그대로>
<비긴어게인코리아> 3회에서의 라이브 무대.

커버곡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쌈디의 무대.(한양대학교 2018년도 무대)

첫 번째 영상은 95년도에 발매된 음원, 두 번째 영상은 <비긴어게인코리아>에서 부른 영상입니다.이 곡은 이소라의 가장 큰 매력인 잔잔하면서도 호소력있는 매력이 크게 드러나는 곡으로, 마음 속에 큰 울림을 주는 노래입니다.세 번째 영상은 커버곡 중에 가장 유명한 쌈디버전의 무대로, 진솔하면서도 담담한 느낌이드는 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앨범 이소라 Vol.1

발매 1995.09.01.

작사 이소라

작곡 김광진

편곡 박용준

 

3. <임세준-오늘은 가지마>

비가 오면 어딘가 모르게 마음 한 켠이 쓸쓸해집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런 외로운 마음이 더 커지곤 합니다. 듣고 있으면 외롭고 쓸쓸하지만 비가 오는 날에 듣기에 잘 어울리지 않나싶습니다.

앨범 To Love Somebody

발매 2012.01.20.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임세준

작사 임세준

편곡 임세준

 

4. <박화요비-어떤가요>

가장 좋아하는 버전의 영상(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삭제되어 다른 영상으로 올렸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박화요비 씨의 <어떤가요>인데요, 원곡은 <이정봉>씨가 불렀습니다.

앨범 The Gold (Original Recording Remastered)

발매 2016.06.0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신훈철

작사 유장희,유인식

편곡 고동훈

 

5.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비가 오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신이 나면서도 마음 속이 공허해진다고 해야하나. 마냥 신나지만은 않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그런 공허한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사를 음미하며 이 노래를 감상해주시길 비랍니다.

앨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발매 1992.10.29.

장르 댄스(국내)

작곡 김창환

작사 김창환

편곡 김건모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감성적인 곡들로 음악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은 장윤정 씨의 노래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장윤정 씨 프로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

가족: 배우자 도경완, 아들 도연우(2014년 6월 13일생), 딸 도하영(2018년 11월 9일생)

학력: 성호초등학교 (졸업)
오산여자중학교 (졸업)
영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데뷔: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

 

1. <첫사랑>

이 무대는 sbs <트롯 신이 떴다> 해외 촬영 중 공연인데요, 장윤정 씨의 <첫사랑>무대중 가장 감동적인 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듣고 있노라면 눈물이 나올것같은 애절함을 느끼게 합니다.라이브 무대에 강한것도 장윤정씨의 강점 아닌가 싶습니다. 가사 또한 제목처럼 첫사랑의 설렘을 아련하게 표현했는데요, 가사를 음미하며 한 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앨범 이따, 이따요

발매 2006.09.26.

장르 트로트(국내)

작곡, 작사 정의송  편곡 김정묵

 

진성- <첫사랑>

같은 방송에서 진성 씨도 이 곡을 부르셨는데요, 장윤정 씨와는 다른 느낌으로 음악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셨습니다.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아직도 찾아 들을 정도로 자신만의 느낌으로 노래를 너무 잘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이 무대를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윤정 씨도 이 무대를 보며 매우 감동받아하는 게 느껴지는 그런 무대였습니다.

 

2.<목포행 완행열차>

<내일은 미스트롯>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장윤정씨의 특별무대.그리고 레전드 영상을 남기셨습니다. 이 무대로 <목포행 완행열차>라는 곡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장윤정씨가 유독 음악을 잘 살리는건지 장윤정씨의 모든곡이 특출나게 좋아서 그렇게 들리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장윤정씨의 노래를 듣고나면은 그 애절함이 가슴에 남는것 같습니다.한 번 들으면 잊지를 못하겠어요.가사를 보면 그렇게 애절하지 않은것 같은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장윤정씨의 표정, 애절한 목소리가 노래를 유독 더 애절하고 슬프게 들리게 합니다.

 

앨범 Préparation (쁘레빠라씨용)

발매 2019.03.12.

작곡 임강현

작사 신유진

편곡 임강현, 우희성

 

3.<초혼>

이 노래는 많이 슬픈곡에요. 들으시면 눈물 줄줄 흐를 수도 있습니다.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부른 곡입니다. 낯선 타국에서 저렇게 감정잡고 무대를 휘어잡을 수 있는 있는것이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이 무대는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시는 칠순택시 할아버지와 함께한 무대인데, 마찬가지로 눈물샘 터지는 무대입니다. 너무 절절해서 끝까지 보기 힘든 영상이에요.

 

앨범 올래

발매2010.06.08.

장르발라드(국내)

작곡 임강현

작사 김순곤

편곡 임강현, 박영수

 

4.<꽃>

이 노래는 앞서 추천해드렸던 음악들과는 다르게 발랄한 멜로디에 경쾌한 느낌의 곡인데요,  동양풍의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사극 속 발랄한 여주인공이 떠오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앨범짠짜라

발매2005.05.10.

장르트로트(국내)

작곡 편곡  임강현

작사 정인

 

장윤정씨의 여러곡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찾아보면 좋은곡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노래 즐겁게 감상하시고 저는 다른 포스팅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위의 추천곡들이 마음에 드셨다면 비슷한 느낌의 곡들을 아래 준비해뒀으니 한 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사극풍 음악/동양풍 음악 추천/조관우-연,페이지(이가은)-단심가,베이지-달에 지다,제아-미아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애절하고 슬픈 동양풍 음악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조관우-연 이루어지지 못한 가슴아픈 사랑에 대한 노래입니다. 조관우의 가냘프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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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애절하고 슬픈 동양풍 음악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조관우-연

이루어지지 못한 가슴아픈 사랑에 대한 노래입니다.

조관우의 가냘프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가슴 아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사극 속 한 장면이 생각나는 아름답고 슬픈 노래인데, 생각보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조관우 씨의 보이스는 이런 애절하고 아름다운 노래에 찰떡인데 이런 스타일의 곡을 많이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앨범 Best Album (Blue Snow)

발매 2006.02.01.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위종수

작사 배화영

2. 페이지(이가은)-단심가

드라마 <다모>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ost곡으로 비교적 잘 알려진 곡입니다.

드라마 <다모>의 ost로 페이지(이가은)가 부른 곡인데요,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이 곡을 잘 몰랐는데(본방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린 시절이라 기억을 못 함...) 나중에 알고는 푹 빠져서 밤에 잘 때마다 들었던 곡입니다. 이가은 씨의 강약 조절이 자연스러운 보컬 스타일이 곡과 잘 어우러져서 더욱 애처로운 느낌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다모의 내용과 아주 잘 어울리는 가사와 멜로디의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애써 받아들이는 가사와 드라마 내용이 일맥상통함)

앨범 Unforgettable (Special Album)

발매 2006.01.26.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김선민

작사 김선민

편곡 김선민

 

3. 베이지-달에 지다

드라마 <추노>의 ost로 나름 많이 알려진 곡입니다.

이 곡은 추노의 ost로 다른 ost인 임재범의 낙인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애절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나름 아직까지도 찾는 사람들이 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도 굉장히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사가 아름답고 섬세한데 점차 가사의 진행이 안타깝고 슬픈 내용으로 진행되어 곡이 더욱 아름답고 슬프게 들립니다 (<고운 꽃 하나를 향내듯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내 사라지는 한편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내 시들어진 꿈처럼>->표현은 아름다운데 더욱 곡이 슬프게 느껴짐)

작사 김종천

작곡 김종천, 최철호

4. 제아-미아

드라마 <추노>의 또 다른 ost 제아의 -미아

이 곡도 김종천, 최철호 씨가 만드셨네요. 리스펙트... 열 일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추노가 대박 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네요. ost 하나하나가 다 명곡이에요. 다만 이곡은 가사가 위에 곡에 비해서 더 직관적이고 비유가 적어서 그런지 조금 유치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 점을 제아의 보컬이 단단하게 채워 넣어 빈틈을 보완한 듯 보입니다. 제아가 뛰어난 보컬리스트라는 것을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아는 댄스곡뿐만 아니라 차분한 발라드곡도 소화력이 뛰어난듯합니다.

앨범 추노 OST Part.2

발매 2010.02.24.

장르 발라드(국내)

작곡 김종천,최철호

작사 김종천

편곡 김종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극, 동양풍 음악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즐겁게 감상시고,위에 추천해드린 곡들과 비슷한 음악을 아래에도 포스팅 했으니 감상해주시길 바합니다.

 

 

장윤정 노래 모음 추천/<첫사랑>,<목포행 완행열차>,<초혼>,<꽃>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윤정 씨의 노래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장윤정 씨 프로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1980년 2월 16일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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