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수포질환] 수포(물집)의 특징,원인,치료법

 

 

안녕하세요 펭귄나라펭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의 건강 관련 포스팅으로 돌아왔는데요.

저는 요즘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몸에 수포(물집)가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수포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흔하게 생기는 수포에 대해

함께 보시겠습니다.

 

 

수포란? 

소수포(vesicle)보다 큰 직경이 0.5 cm 가 넘는 물집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물집이라고도 합니다.

 

수포의 특징 

-피부의 세포 사이 또는 세포 안쪽에 단백질 성분을 갖는

묽은 액체가 고여 발생합니다.

 

-주로 그 표면이 반구 모양으로 솟아오른 상태로,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나며, 팽팽하거나 흐물흐물하게 됩니다.

 

-얇고 가벼운 손상에도 쉽게 터집니다.

 

-물집이 터져 건조되면 얇은 딱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물집이 표피 밑에 깊게 존재하면 팽팽하며 궤양과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수포의 주요 원인 

화상,급성 피부염(습진), 물리적 자극(마찰물집), 

단순포진, 대상포진, 천포창 등의 자가면역수포질환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수포의 치료법 

-우선적으로 수포를 발생시키는 원인 질환의 치료가 필요한데요.

수포의 크기가 크거나 수포로 인해 통증 등의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소독한 후에 주사기 등으로

수포를 터트려 흡인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를 도포하거나,

버로우 용액(Burow solution)이나 생리식염수 등으로

습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네이버 건강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2021.04.21 - [건강/질환건강] - 띠 모양의 발진 대상포진이란 무엇인가?/정의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법

 

이상으로 수포(물집)에 관한 포스팅 마치면서,

다음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