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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근육이 점점 빠지면서 체지방이 쉽게 붙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젊었을때와 다르게 다이어트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살을 빼야할까요?

1.식이요법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줄이고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현미,귀리,잡곡과 같은 몸에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고기,생선,콩 등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은 꼭 섭취하고 저녁은 간단히 먹는게 좋으며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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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몸의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식이요법과 함께 병행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중년 이후에는 유연성,근력,심폐지구력을 향상시켜주는 운동이 좋은데요. 특히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마라톤과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하고 혈액 순환과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고 비만과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순환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3.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도 살찌는 원인 중 하나인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산책,취미갖기 음악 듣기, 아로마테라피 등의 방법을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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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숙면 

다이어트에 있어서 수면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잠을 잘 못자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할 경우 렙틴호르몬(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단백질 호르몬)과 성장호르몬(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함)의 분비가 줄어들어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렙틴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은 밤 10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히 분비가 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잠을 자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5.금주 

술은 칼로리가 높아 살이 잘 찌며, 같이 먹는 안주 또한 쉽게 살이 찔수있으므로 금주를 하는것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코로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코로나 증상 순서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증상 순서 

<발열→기침→근육통→구토→설사>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위에 나열한 것과 같으며 이외에도 호흡곤란 및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나는데요.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 감기 vs 독감 vs코로나 19의 증상 차이

-단순 감기  콧물,인후염,열과 두통으로 인한 무기력증

-독감    두통,근육통,기침,한기를 동반한 고열

-코로나 19 발열 마른기침,근육통,피로

단순 감기, 독감과 다르게 코로나 19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잠복기가 평균 7~14일로 추정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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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하기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는 습관을 버리기

4. 예방접종 순서 

-1분기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자와 종사자, 코로나코로나 19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 대상 

-2분기 65세 이상 국민들, 노인재가시설과 장애인 거주·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들 대상 

-3분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실시

5. 예방접종 후 관리법

예방접종 후 관리 이상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전 반드시 예진을 실시하여 예방접종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접종 후에는 일정 시간(15∼30분) 예방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이 없는지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도 이상반응의 신속한 인지와 대응을 위해 의료인 신고 외에도 피접종자의 적극적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하고 투명한 예방접종과의 인과성 판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상반응 중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되는 피해사례는 '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에 따라 국가가 보상(치료비, 병간호비, 장애 및 사망 일시보상금 등)한다고 합니다.

참고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코로나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렸는데요. 포스팅 참고하셔서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많은 현대인들이 마음의 감기처럼 앓고 있는 우울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요즘 현대인 중에서 우울증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없을 정도로 흔해진 정신질병인데요. 정확한 정의와 원인은 무엇이고 우울증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depressive disorder)의 정확한 정의는?

정신의학적 우울증이란 일시적인 기분 저하 상태가 아닌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데요.이런 증상들이 매일 나타날 때 우울증이라 하며 계속적이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주요 원인은? 

1. 생물학적 원인

우울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며, 세로토닌이라는 뇌내 신경전달물질의 저하가 원인이 됩니다. 항우울제는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우울증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2. 유전적 원인

우울증은 유전 질환이 아니지만 가족이 우울증이 있다면 일반일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약간 높습니다. 

3. 생활 및 환경 스트레스

죽음, 이별, 외로움, 실직, 경제적인 걱정과 같은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신체적 질환이나 약물

다양한 질환(암, 내분비계 질환, 뇌졸중 등 )과 치료약물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우울증은 원인을 치료하면 우울증도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주요 증상 

-지속적인 우울감
-의욕 저하, 흥미의 저하
-불면증 등 수면장애
-식욕 저하 또는 식욕증가와 관련된 체중변화
-주의집중력 저하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자살시도
-부정적 사고, 무가치감, 지나친 죄책감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학업능력저하, 휴학, 생산성 저하, 가족 갈등, 이혼 등

우울증의 치료법은? 

우울증은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초기 완치율이 2개월 내에 70-80%이며 주요한 치료 방법은 정신치료와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우울증은 상담으로, 중증도 이상은 약물치료가 필수인데요. 항우울제는 뇌내 저하된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증의 원인을 치료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1. 치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경우

-우울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
-직업기능, 학업 기능의 저하가 지속되는 경우
-자살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
-동반되는 내과질환의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

2. 치료의 단계

-급성기 치료(2-3개월)  증상의 관해가 목적
-지속기 치료(4-6개월)  관해를 유지함을 목적
-유지기 치료(6-24개월)  반복성 우울증의 경우 재발 예방을 목적

항우울제 복용 후 1-2주후 효과가 나타나며 8주에 70-80%는 증상이 소실되지만, 우울증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급성기 치료 이후에도 4-6개월간 유지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약물요법

항우울제는 우울증 치료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 항우울제

세로토닌에 작용하는 약물로 뇌신경에 작용하여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고 수용체 수를 정상화시킵니다. 여러 종류의 항우울제가 있으며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우울제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지만, 다행히 내성과 의존이 없습니다. 초기에 입이 마르거나, 변비,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부작용 대처법을 숙지하고 용량을 조정하거나 다른 약물로 교체하는 등의 방법을 선택합니다.

2) 수면제

낮에 활동을 늘리는 등 행동요법이 중요하지만, 불면증이 심한 경우 일시적으로 수면제를 사용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항불안제

불안증 치료를 위해 우울증의 급성기 치료에 사용됩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은 일부 내성과 의존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처방 하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정신요법

지지정신치료, 정신분석, 인지행동치료, 대인관계치료 등 다양한 정신과적 상담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정적 사고를 감소시키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정신과 의사는 항우울제와 정신요법을 함께 진행하며 이 경우 가장 치료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5. 기타 비약물학적 치료

전기경련 요법은 전신 마취하에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심한 우울증 환자의 경우 치료효과가 배우 빠릅니다. 뇌 자극법도 치료 불응성 우울증에 효과적이다고 합니다.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